22일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인천 '신일반점'의 유방순(61) 씨를 '대반점파 탕수육 달인'으로 선정한다.
유방순 씨는 경력 46년의 달인으로 소개된다. 신일반점은 화교인 유씨 가문에서 유방순 씨까지 3대째 운영하고 있는 오래된 중국집이다.
이 중화요리점의 대표 메뉴는 시중에서 접하기 힘든 '초마면'과 바로 이날 방송에서 소개하는 탕수육이다.
그런데 '대반점파'라는 수식이 유방순 씨를 설명하는 '탕수육 달인'이라는 단어 앞에 붙어 눈길을 끈다.
현재 온라인에는 '중화요리 사대문파'라며 '호화대반점파 이연복, 신라호텔 팔선파 적림길, 아서원파 유방녕, 홍보석파 여경래'라는 설명이 널리 퍼져 있다.
제작진은 사대문파에 맞설만한다고 언급할 예정.
신일반점 식당 주소는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2가 3-1.
신흥사거리를 찾으면 된다. 사거리 북동편 길가에 가게 간판 및 입구가 있어 찾기 쉽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남측.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가게 북동쪽 1호선(경인선) 도원역과 업소 남동쪽 수인선 숭의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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