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은행, 2019년 하반기 전국 부점장회의 안동에서 열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 동반성장 및 혁신을 통한 새로운 출발과 도약

대구은행은 26일 경북도청에서 올해 하반기 부점장 회의를 열고, 상반기 성과, 하반기 추진목표 등을 공유했다. 대구은행 제공
대구은행은 26일 경북도청에서 올해 하반기 부점장 회의를 열고, 상반기 성과, 하반기 추진목표 등을 공유했다. 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26일 경북도청에서 임원과 부점장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전국 부점장회의'를 열고 하반기 경영전략, 핵심 추진사업을 공유했다.

'변해야 산다! 새바람 경북, 혁신 DGB'란 이름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선 상반기 추진 실적과 하반기 추진 전략 발표가 진행됐다. 또 부점장의 혁신 우수 사례도 선보였다. 이어 '꿈틀거리는 미래 금융'이란 주제로 이경상 카이스트 교수의 특강도 마련됐다.

김태오 은행장은 "미중 무역분쟁, 일본의 수출규제 등 대외여건 불확실성이 높아 하반기에도 경기 전망이 부정적이지만 영업과 인재양성, 추진 중인 사업의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의 지방은행이라는 타이틀을 뛰어넘어 세계 최고의 디지털 글로벌뱅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격려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