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사택 변압기 폭발로 3명 부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변압기 교체 작업 중 폭발
협력사 직원 3명 2도 화상 입어

한수원 울진 사택에서 변압기가 교체작업 중 폭발해 근로자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동우 기자
한수원 울진 사택에서 변압기가 교체작업 중 폭발해 근로자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동우 기자

29일 오전 10시 54분쯤 경북 울진군 북면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사택에서 변압기가 폭발해 직원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울진소방서 등에 따르면 당시 사택 변압기 교체작업 중 갑자기 폭발이 일어나 작업 중이던 한국전력 협력업체 직원 A(56) 씨 등 3명이 화상이나 골절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폭발로 인한 화재는 발생 30여 분만인 오전 11시 21분쯤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상자들과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