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동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본인의 SNS에 "우리는 녹음중~"이라며 사진을 올린 신동미는 누구보다 행복하다는 미소를 지은 사진을 공개했다.
검은 옷에 검은 모자를 쓰고 녹음실에 있는 그녀의 근황에 사람들은 "너무 보기좋다"며 훈훈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배우 신동미는 예고와 연영과를 거쳐 MBC 공채 탤런트까지 합격했지만, 계속해서 단역을 전전했고, 자신의 역할에 이름이 붙는 게 소원이라고 덤덤히 전했다.
그러다 신동미는 남편 허규에게 "진짜 이 길이 내 길이 맞는 걸까? 다른 직업을 찾아볼까"라고 진지하게 고민을 했었다며, 그 때 출연하게 된 작품이 '왜그래 풍상씨'였음을 밝혔고, 이 작품을 통해 슬럼프를 극복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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