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19일 화제였다.
배우가 아닌 '학부모'로서 시선을 모았다.
그의 장남 매덕스의 연세대학교 입학 소식이 최근 알려졌고, 오는 26일 입학식을 앞두고 18일 모자가 입국했다는 뉴스가 퍼져서다.
앞서 매덕스는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생명과학공학 전공 외국인 전형에 합격했다. 매덕스는 평소 K팝 등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았고, 한국어도 미리 익혀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안젤리나 졸리는 아들의 입학식 참석은 물론 기숙사 입소까지 챙겨줄 것으로 전해졌다. 즉, 1주일여 짧지 않은 기간 한국에 체류하는 까닭에 '엄마' 안젤리나 졸리의 일거수일투족에 연일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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