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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한옥으로 재탄생시킨 동산동경로당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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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가였던 한옥을 리모델링해 경로당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대구 중구청 관계자 및 지역민들이 20일 동산동 경로당 이전 개소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 중구청 제공
공가였던 한옥을 리모델링해 경로당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대구 중구청 관계자 및 지역민들이 20일 동산동 경로당 이전 개소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 중구청 제공

대구 중구청이 20일 동산동 주택건설사업으로 한옥을 리모델링해 동산동 경로당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중구청은 공가 상태로 방치된 한옥을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2일까지 기둥, 처마, 담장, 대문, 정원 등 전통 한옥 양식 모형을 그대로 유지한 채 한옥만의 멋을 살릴 수 있도록 리모델링했다.

이와 함께 이날 이전 개소한 동산동 경로당은 경로당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여가프로그램 시범 운영 경로당으로 선정돼 다음 달부터 어르신 대상 여가 및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한옥의 장점을 살려 지역민의 공유 공간으로서 주민 화합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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