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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임명, 국민청원에서도 국민적 찬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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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둘러싸고 청와대 국민청원 경쟁이 한창이다.

조 후보자를 임명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25일 오후 2시 40분 기준 34만여 명이 동의한 가운데, 조 후보자 임용을 반대하는 청원 글에 동의한 인원도 답변 기준인 20만 명을 넘어섰다.

이날 오후 2시 40분쯤 기준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장관 임용을 반대한다'는 게시글에 20만 154명이 동의했다. 해당 게시글은 지난 12일 올라와 14일 만에 20만 명을 돌파했다.

청원인은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언행을 반복한 결과 국민에게 매우 나쁜 평가를 받는 공직자가 됐다"며 "공직자, 교육자로서 여러 측면에서 부적절하며 이 같은 인물을 법무장관으로 임용하는 것이 잘못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지난 21일 게시된 '청와대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반드시 해주십시오'라는 청원은 25일 오후 2시 40분 기준 34만 6천여 명이 동의했다.

청원인은 "우리 국민은 조국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이 되는 것을 바라고 바랐다"며 "그 이유는 무엇보다도 권력기관 구조개혁, 검찰 개혁을 이끌 적임자로 느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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