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경찰서는 2일 보이스피싱을 통해 돈을 가로채려 한 혐의로 중국 국적 A(22) 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낮 12시 20분쯤 주민 B(66) 씨가 청도 풍각파출소를 찾아 '누군가 자신이 경찰이라며 은행에 있는 돈을 모두 찾아 보관하라'고 한다며 상담을 의뢰해 왔다. 경찰은 주민 B씨와 보이스피싱범의 통화를 통해 A씨가 돈을 가지러 온다는 내용을 확인한 뒤 B씨 집 주변에서 잠복 끝에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주민 문의를 단순 민원으로 처리하지 않고 적극 나서 신속하게 피의자를 검거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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