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산업[011390]이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에 도달했다.
부산산업은 이날 오후 2시 45분 현재 코스피에서 전 거래일 대비 29.77%(3만2천원) 오른 13만9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상한가다.
부산산업은 이날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날 오후 2시경 상한가에 도달해 현재까지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다.
북한과 미국이 실무협상을 재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부산산업은 대북테마주로 꼽힌다.
외교부는 이날 오전 한미 북핵협상 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전화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