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김천시, 전국서 두 번째 숲속 야영장 유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송언석 국회의원. 매일신문DB
송언석 국회의원. 매일신문DB

경북 김천시에 전국에서 두 번째로 국립 숲속야영장이 조성된다.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국토교통위원회)은 15일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 산83번지 일대 약 2.8㏊의 국유림에 모두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국립 김천숲속야영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천숲속야영장은 이달 중 지역 주민의 의견수렴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거쳐 설계 및 인·허가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말 착공해 2020년 완공할 예정이다.

김천숲속야영장에는 야영데크와 산책로 등 다양한 야영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