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경찰 "화성사건 용의자 DNA, 3건의 증거물서 나와"

반기수 화성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장 "1986~1991년 발생한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경찰은 2006년 4월 2일 공소시효 만료 이후에도 진실 규명 차원에서 당시 수사기록과 증거물 보관, 다양한 제보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절차 진행"

"지방청 미제사건 수사팀에서 집중 재검토"

"DNA 분석 기술 발달로 사건 발생 당시 DNA 검출되지 않았지만 재감정으로 DNA 검출 잇따라"

"올해 7월 15일 현장증거물 일부 국과수에 DNA 감정 의뢰"

"감정 결과 현장증거물 3건에서 검출된 DNA와 일치하는 사람 있다고 확인"

"57명 수사본부 편성해 국과수와 협조해 DNA 감정 진행할 예정"

"사건 관계자, 당시 수사팀 조사해 화성연쇄살인사건과의 관련성을 철저히 조사할 예정"

"대표적 미제사건들 공소시효 만료됐더라도 실체적 진실 규명 위해 최선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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