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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한 아파트 공사현장서 무인 타워크레인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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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경북 안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파손돼 작업대가 부러져 바닥에 떨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영진 기자
경북 안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파손돼 작업대가 부러져 바닥에 떨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영진 기자

26일 오전 9시 45분쯤 경북 안동시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무인 타워크레인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타워크레인과 포클레인 등 중장비 3대와 인부 10여 명이 바닥조성공사를 하던 중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타워크레인 밑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들 중 일부는 파손 시 발생한 큰 소음에 놀라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당 공사현장 관계자는 타워크레인의 추가 파손 여부 등을 파악해 안전이 확보되면 공사를 재개할 전망이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타워크레인은 지상에서 무인으로 조정하는 크레인으로 철근을 옮기던 중 와이어가 끊어져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행히 인명피해은 없었지만 인근에 주차됐던 화물차량이 파손된 만큼 조사 후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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