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동화작가 안데르센과 그가 활동하던 덴마크 코펜하겐을 조명하는 이색 기획전시회가 26일 대구근대역사관에서 개막됐다. 한 관람객이 '미운 오리 새끼'의 대형 동화책 그림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내년 3월 1일까지 열린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세계적인 동화작가 안데르센과 그가 활동하던 덴마크 코펜하겐을 조명하는 이색 기획전시회가 26일 대구근대역사관에서 열렸다. 관람객들이 코펜하겐의 최하층민의 삶을 보여주는 도시의 어두운 뒷골목과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내년 3월 1일까지 열린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