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을 태풍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제19호 태풍 '하기비스' 발생 소식이 우려를 낳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오전 3시 괌 동쪽 1천450㎞ 바다에서 전날 발생한 열대저압부의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17m 이상을 기록해 태풍으로 발달했다. 이 태풍은 제19호 태풍으로 '하기비스'로 불리게 된다. 하기비스는 서쪽으로 이동하다가 일본 오키나와 부근에 이르러 북서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보인다. 이 태풍이 우리나라로 향할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기상청은 "일본 오키나와 방향으로 천천히 서북서진하겠지만, 아직 매우 멀고 북태평양 고기압과 찬 대륙 고기압 등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가 달라질 수 있어 진로의 불확실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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