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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리그로 첫발 내딛은 허삼영호…코치진 조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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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욱 'QS+' 활약에도 첫 경기 요코하마전 0대6 패
내부 이동 중심의 코치진 조각은 10월말쯤 발표될듯

지난 7월 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오치아이 투수코치(현 2군 감독)와 장필준이 주먹을 부딪히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지난 7월 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오치아이 투수코치(현 2군 감독)와 장필준이 주먹을 부딪히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를 시작으로 허삼영 신임 감독 체제에 본격 돌입했다. 코치진 조각은 마무리캠프가 시작되는 10월말쯤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지난 6일 미야자키에 교육리그 캠프를 차린 삼성은 7일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와 첫 경기를 치러 0대6으로 패했다.

새로 2군 지휘봉을 잡은 오치아이 에이지 감독은 정인욱, 이재익, 임대한을 차례로 마운드에 올려 요코하마 타선을 상대했다.

선발투수 정인욱은 7이닝 3피안타(2피홈런) 3사사구 8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달성했다.

이어 이재익이 1이닝 2피안타 2사사구 2실점, 임대한이 1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에선 최영진, 백승민, 김동엽, 송준석, 김응민이 나란히 1안타를 때려냈지만 득점과는 거리가 멀었다.

현재 미야자키에는 강봉규, 조동찬, 이정식, 김종훈, 정현욱, 권오원 코치가 함께하고 있다.

최채흥은 출국 직전 경미한 허리 통증을 호소해 국내에 남아 휴식을 취할 예정으로 확인됐다.

교육리그에 참가하지 않은 선수들은 오는 11일부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이하 라팍)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한다.

올해 구단 사상 처음으로 라팍에서 열리는 마무리캠프는 10월말에서 11월초쯤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허삼영 감독의 코치진 조각은 대략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마무리캠프에 앞서 최종 발표될 전망이다.

지난해 최태원 작전코치 영입 역시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캠프 출국 전 보도자료로 공개된 바 있다.

정현욱 불펜코치가 투수코치를 맡는 등 주로 내부에서의 보직 이동 또는 겸직이 예상된다. 다만 아직까지도 일부 부문에서는 외부 영입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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