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미와 결혼 소식을 알린 김민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출연작에 대한 관심 뜨겁다.
지난 1995년 패션모델로 연예계 입문한 김민준은 2003년 MBC 드라마 '다모'를 시작으로 연기자로서 활동 반경을 넓혔다. 이후 '아일랜드' '프라하의 연인' '외과의사 봉달희'와 '강력3반' '사랑' '푸른 소금' '후궁: 제왕의 첩' '무수단' 등의 드라마에, '타짜', '무수단' 영화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또한 패션 프로그램, 클럽 DJ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중이다.
한편 11일 김민준과 권다미는 서울 모처에서 가족,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김민준과 권다미는 지난 6월 열애를 인정했다. 1976년생인 김민준과 1984년생인 권다미는 8살의 나이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음악, 패션 등 다양한 공통 관심사를 통해 사랑을 키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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