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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과 대구지방보훈청, '청소년 역사탐험대' 보훈 탐방에 나서

서광호 기자 kozmo@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19-10-27 15: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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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1박 2일 캠프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과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신한)은 26, 2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과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 등지에서 지역 청소년 7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역사탐험대'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과 6·25전쟁 역사체험을 통해 애국선열의 헌신을 느끼고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도록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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