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운 우리 새끼' 최시원 "김희철 기분 좋아지면 걱정된다", 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출처: SBS
출처: SBS '미운 우리 새끼'

2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 등장한 최시원은 어머니들의 격렬한 환영을 받은 가운데, 특히 같은 슈퍼주니어 멤버인 김희철의 어머니는 최시원을 크게 반겼다.

하지만 잠시 후, 김희철과 15년 가까이 동고동락한 최시원의 폭풍 폭로가 이어지자 김희철의 어머니는 진땀을 흘렸다. 특히 최시원은 숙소에서 김희철과 한 침대를 쓸 때, 매일 밤 눈물로 베개를 적신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ㅣ

더불어 최시원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김희철의 기분이 좋아지면 걱정한다"며 김희철의 남다른 감정기복을 밝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어머니들은 최시원을 향해 재치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가하면 최시원은 "동엽이 형에게 감사한 일이 있었다"고 언급하며 MC 신동엽의 미담을 밝히기도 했다. 기대감을 품고 최시원의 이야기를 들은 신동엽은 오히려 큰 실의에 빠지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시원이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24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