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은 지난 21일(현지시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APSA)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장영환 프로듀서가 직접 참석해 상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기생충'의 이같은 수상 소식에 한 해외 언론매체에서는 "칸 국제영화제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기생충'이 예상대로 최고의 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기생충'은 지난 '제44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 3위에 해당하는 'Second runner-up'를 수상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런 가운데 '기생충'은 2020년 2월 개최 예정인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으로도 선정돼, 수상 가능성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영화를 세계에 소개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주가 CNN 인터내셔널, 유네스코(UNESCO) 등과 함께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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