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토지문화재단 이사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김영주 이사장은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의 외동딸로 유명하다. 또한 김지하 시인의 부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고인은 토지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있으면서 국내 작가들을 후원하며 우리 문학 발전에 힘써왔다. 2011년 박경리문학상 제정, 러시아에서의 박경리 문학제 개최 등의 업적이 있다.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토지문화재단은 1996년 발족, 박경리 작가가 초대 이사장을 맡은 바 있다. 이어 2008년 박경리 작가가 세상을 떠나며 딸인 김영주 이사장이 취임했다.
유족으로는 남편 김지하 시인과 2남이 있다. 빈소는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7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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