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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첨복재단 2023년까지 패혈증 환자 감시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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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유럽 공동연구개발 프로젝트 '유레카' 통해 컨소시엄 구성
JW바이오사이언스, 오스트리아 심토마 등 참여

대구첨복재단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첨복재단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대구첨복재단)은 범유럽국가 공동연구개발 프로그램인 '유레카'를 통해 패혈증환자 감시시스템 개발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성공한다면 국내 패혈증환자 사망률을 낮출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2023년까지 40억4천만원을 투입해 패혈증환자의 조기 진단·처치가 가능한 '바이오마커-인공지능 하이브리드 패혈증환자 감시시스템'을 개발하는 내용이다. 대구첨복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국내 JW바이오사이언스, 오스트리아 심토마사가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한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진단정확도가 높고 사망률 예측기능을 가진 '바이오마커' 임상자료와 패혈증환자 전자기록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심토마는 세계적인 의료진단용 인공지능 개발 기술을 보유한 회사다. 대구첨복재단은 첨단 IT의료기기 개발 경험과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첨복재단은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패혈증환자의 조기 진단·처치가 가능해져 국내 패혈증환자 사망률을 크게 낮추고 관련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첨복재단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재단이 세계 첨단의료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연구개발 허브로 도약하는 계기이자 인공지능 기반 의료산업을 발굴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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