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의혹과 허위 공문서 작성 논란을 빚고 있는 경북 영주시의 신영주번개시장 주차타워 공모 사업(매일신문 11월 27일 자 8면 등)과 관련,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영주시를 상대로 현장 조사를 벌였다.
중기부 조사단은 4일 문제가 되고 있는 신영주번개시장과 영주시가 매입한 주차타워 부지 등을 확인하는 한편 영주시가 주차타워 공모 당시 중기부에 제출한 서류와 대조 작업을 진행했다.
중기부는 매일신문에 연속 보도된 신영주번개시장 주차타워 공모 사업 관련 영주시의 공모 서류 허위 작성 의혹 등을 중심으로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영주시의 중기부 제출 서류에 신영주번개시장 규모와 시장 이용 가능 인구, 이용객 수, 주차면수 보유 현황, 전통시장과의 거리 등이 허위로 작성되고 주민동의 없는 동의서가 작성 및 제출됐다는 등의 문제가 잇따라 보도됐다.
이와 관련, 중기부 관계자는 "현장 조사를 다녀왔다"며 "검토 중인 사안이라 지금은 조사와 관련해 어떤 것도 공개할 수 없다"고 했다.
한편 영주시는 중기부 조사에 앞서 주민들이 걸어놓은 플래카드를 수거하기 위해 주차장 부지를 둘러싸고 있던 담장을 철거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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