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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광화문·여의도에서 주말 집회 계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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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광화문·여의도·서초동 등 교통통제

7일 정오부터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이석기 구명위, 건설노조, 천만인무죄석방운동본부,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 등이 광화문 광장과 서울역, 여의대로, 반포대로 인근에서 집회와 행진을 했다. 사진은 범국민투쟁본부가 여의도에서 주최한 제14차 촛불문화제 모습. 유튜브 캡처
7일 정오부터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이석기 구명위, 건설노조, 천만인무죄석방운동본부,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 등이 광화문 광장과 서울역, 여의대로, 반포대로 인근에서 집회와 행진을 했다. 사진은 범국민투쟁본부가 여의도에서 주최한 제14차 촛불문화제 모습. 유튜브 캡처
7일 정오부터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이석기 구명위, 건설노조, 천만인무죄석방운동본부,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 등이 광화문 광장과 서울역, 여의대로, 반포대로 인근에서 집회와 행진을 했다. 사진은 광화문에서 진행된
7일 정오부터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이석기 구명위, 건설노조, 천만인무죄석방운동본부,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 등이 광화문 광장과 서울역, 여의대로, 반포대로 인근에서 집회와 행진을 했다. 사진은 광화문에서 진행된 '제9차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 모습. 유튜브 캡처

서울 곳곳에서 매주 토요일 집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일에도 광화문과 여의도 등지에서 집회가 열렸다.

7일 정오부터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이석기 구명위, 건설노조, 천만인무죄석방운동본부,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 등이 광화문 광장과 서울역, 여의대로, 반포대로 인근에서 집회와 행진을 했다.

범국민투쟁본부는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동화면세점 인근에서 '제9차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문재인 퇴진', '자유통일'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문재인을 체포하라', '못 살겠다 갈아보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

석방운동본부 등 단체는 서울역과 덕수궁 대한문 주변에서 집회를 하고 오후 7시에는 여의도로 이동해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석기 구명위 1만명은 오후 1시부터 독립문, 서울역, 중구 고용노동청 앞에서, 같은 시간 건설노조 소속 5천여명은 고용노동청 앞 삼일대로 6개 차로에서 집회를 열었다.

한편, 적폐청산연대는 오후 2시부터 여의대로에 무대를 설치하고 '제14차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이에 따라 마포대교 남단에서 서울교 방면 전 차로가 통제된다.

집회에 참여한 이들은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공수처 설치와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을 신속히 통과시킬 것을 주장했다.

이밖에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시민단체 집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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