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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는 우리 것'…손흥민의 토트넘, 첼시와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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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와 인연 깊은 첼시…토트넘 승리하면 '톱4' 진입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 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 연합뉴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톱 4'로 향하는 관문에서 난적 첼시를 상대한다.

토트넘은 23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2019-2020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조제 모리뉴 감독이 부임하고서 약 한 달 동안 토트넘은 고공비행을 이어왔다.

모리뉴 감독 데뷔전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부터 17라운드 울버햄프턴전까지 정규리그 4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전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경질됐을 당시의 14위(3승5무4패·승점 14)에서 순위를 무려 9계단 끌어올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이 가능한 5위(7승5무5패·승점 26점)에 자리해있다.

여기에 만족할 토트넘이 아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당당히 우승 경쟁을 펼쳤던 토트넘에 챔피언스리그행 티켓이 주어지는 4위권 안착은 지상 과제다.

현재 승점 29점으로 4위에 올라있는 첼시와의 홈 경기는 토트넘에 4위권으로 향하는 지름길이다.

승리 DNA를 기억해낸 토트넘(골득실 8)이 또 한 번 승리하면 첼시(골득실 6)와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4위로 한 계단 올라서게 된다.

모리뉴 체제에서 '핵심 중의 핵심' 자원으로 인정받는 손흥민은 첼시전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울버햄프턴전에서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으나 위협적인 움직임으로 토트넘 승리에 한몫을 한 손흥민은 첼시전에서 시즌 11호 골 사냥에 나선다.

손흥민을 비롯한 토트넘 선수들은 강호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첼시와의 런던 더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골잡이 해리 케인은 영국 신문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첼시전은 '큰 경기'"라면서 "패배는 용납이 안 된다. 이번에 승리하고 다가오는 박싱데이 연전에서도 이겨야 4위권에 안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첼시는 모리뉴 감독이 2004~2007년, 2013~2015년 두 차례 사령탑에 앉았던, 인연 깊은 팀이기도 하다.

그가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뒤 맞는 첫 첼시전에서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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