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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아베 50분 정상회담 "강제징용 문제 입장 차 확인"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청두 세기성 샹그릴라호텔에서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청두 세기성 샹그릴라호텔에서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속보] 文-아베 50분 정상회담 "강제징용 문제 입장 차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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