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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훈청, 신규 독립유공자 서오룡·정경식 유족에 명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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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훈청(청장 박신한)은 최근 새롭게 독립유공자 유족으로 등록된 서오룡·정경식 애국지사의 자녀 가정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명패를 달고 감사와 예우의 뜻을 전했다.

서오룡 지사는 대구지역 야학과 서당 등에서 제국주의에 반대하는 활동을 하다 체포돼 징역 2년의 옥고를 치렀고, 정경식 지사는 일본에서 운전사로 재직 중 일본군의 전황이 불리하다는 시국담을 유포하다 체포돼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은 공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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