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 특별자문역에 조현석 경북관광진흥원 이사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국, 인도네시아 등 국제적 네트워크 보유

조현석(왼쪽) 신임 경북도 특별자문역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 제공
조현석(왼쪽) 신임 경북도 특별자문역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관광·투자유치 분야 활성화를 위해 조현석 (사)경북관광진흥원 이사장을 특별자문역으로 위촉했다. 특별자문역은 특정 분야에 학식과 덕망을 갖춘 전문가를 위촉, 도정 주요 정책과 현안사항에 대해 자문을 받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이날 첫 경북도 특별자문역으로 위촉된 조현석 이사장은 의료관광이나 국제회의 기획 분야에서 폭넓은 대외활동을 펼친 인물이며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의 문화관광, 투자유치에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

경북도는 앞으로 경제와 농업, 환경과 복지 등 도정 전 분야로 특별자문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그동안 축적된 국제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활용해 경북의 관광산업과 기업 투자유치 활성화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