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수 김건모가 15일 경찰 피의자 조사에 응했다.
15일 오전 김건모는 성폭행 혐의 등에 대한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그는 성폭행 혐의를 인정하는지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날 경찰은 압수품 분석을 바탕으로 김건모에 대한 심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8일 김건모의 차량을 압수수색해 고소인 A 씨가 주장하는 성폭행 사건 당일 김건모의 동선을 확인했으며, 지난 14일에는 A 씨를 불러 약 8시간 조사를 진행했다.
한편 김건모는 주점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김건모는 해당 혐의를 부인하며 A 씨에 대해 맞고소하는 것으로 대응했다. 김건모의 소속사 건음기획 측은 지난해 12월 A 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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