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대구 중구 메트로안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우리가 받은 사랑,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도움의 손길 내밀어야죠."

대구 중구 메트로안과 박성빈 원장(왼쪽)과 심상도 원장(오른쪽)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가 공동 기획한
대구 중구 메트로안과 박성빈 원장(왼쪽)과 심상도 원장(오른쪽)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가 공동 기획한 '귀한손길 캠페인'에 참여한 첫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대구 중구 메트로안과(원장 박성빈, 심상도) 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가 공동 기획한 '귀한손길 캠페인'의 첫번째 손길로 나섰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대구지역 위기가정의 아동·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찾아주고 가정의 건강성을 회복하고자 마련된 캠페인이다.

메트로안과는 그동안 저소득가정 아동과 위기가정을 꾸준히 도와왔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지역 빈곤 아동외에도 해외 빈곤 아동 지원사업에도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박성빈 원장은 "그동안 저희 병원이 대구시민들께 받은 큰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다시 나눠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 주변에 몸과 마음이 아픈 이웃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희망을 찾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손길 캠페인'을 통해 귀한 손길을 건넬 후원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957-8310)로 문의·신청할 수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