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하 DMI)은 지난 22일 예원파트너스㈜와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역의 창업활성화 및 창업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예원파트너스는 대구의 대표적 중견기업에서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7년에 설립한 투자전문기업으로 초기 투자, 창업 인프라 제공, 액셀러레이팅 교육, 파트너쉽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창업활성화에 필요한 육성 프로그램 운영 협력, 기술 및 시장 트렌드 정보교환 등을 통한 상생협력, 창업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및 경영컨설팅과 창업기업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공동 노력 등이 있다.
DMI 송규호 원장은 "신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예원파트너스와 기술기반의 성장지원을 담당하는 DMI가 앞으로 지역 창업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단독] 김민석 子위해 법 발의한 강득구, 金 청문회 간사하려다 불발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李대통령, 취임 후 첫 출국…G7 정상들과 양자회담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