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취자에 얼굴 맞은 여성 구급대원 車에 머리 부딪치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술 취한 30대 남성, 출동한 소방 구급대원 2명 폭행
구급대원 얼굴 때리고 밀친 것으로 알려져

대구소방안전본부 119구급대가 응급 환자를 옮기고 있다. 기사와는 상관 없음. 매일신문 DB
대구소방안전본부 119구급대가 응급 환자를 옮기고 있다. 기사와는 상관 없음. 매일신문 DB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출동한 구급대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A(30) 씨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6시 35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변에서 30대 구급대원 2명을 밀치고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술에 취한 A씨는 머리에서 피가 난다며 119에 신고를 했고,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에게 병원 이송을 요구하면서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여성 구급대원이 얼굴을 맞고 뒤로 밀려 주차된 차량에 머리를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나머지 남성 구급대원도 얼굴에 폭행을 당했다. 이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방본부는 관계자는 "구급대원들이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심리 치료를 할 예정"이라며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