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 여파가 방송가에도 이어지고 있다.
방청객 없는 방송 녹화가 당분간 대세로 굳어질 모양새다.
KBS1 '가요무대'도 2월 3일 오후 7시 공개 녹화부터 방청객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가요무대 제작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2월 3일 방청 당첨자들은 추후 공개녹화 재개 때부터 우선 순위로 방청 권한을 드린다. 양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가요무대 방송을 보면 가수들의 열창을 들으며 미소를 짓고 박수를 치고 고개를 끄덕이는 등 관객들의 표정 및 행동도 비춰주는데, 당분간 이런 장면은 보기 힘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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