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을=이인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대신해 '생생데이'를 연다.
이 예비후보는 9일 "오는 15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선거사무소에서 저의 생각과 수성을 주민들의 생각이 만나는 '생생데이' 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출판기념회에 이어 수성을 주민들을 모시고 뜻있는 개소식을 열고자 했으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국에 퍼지는 상황에서 개소식은 주민들께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생생데이를 시작으로 주민들을 자주 만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주민들과 수성을 발전을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
먼저 수성구 갑·을 격차 해소를 통한 '고루 잘 사는 수성 프로젝트'를 보고하는 시간을 갖고, 한국당 공천기준인 '경제를 잘 아는 국회의원', '국가와 안보를 지키는 국회의원', '국민 신뢰를 얻는 국회의원'의 적임자임을 알릴 계획이다.
또 주민들이 의견을 직접 적는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습니다' 코너를 준비해 페이스북, 밴드, 유튜브 등 SNS에서 주민 의견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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