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위축된 경북도청 신도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월 2회 구내식당 문을 닫고 외부 식당을 이용하기로 했다.
경북경찰청은 이달부터 매월 2·4째주 수요일을 구내식당 휴무일로 정하고 400여 직원이 외부 식당을 이용, 지역상가 매출 신장 등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박건찬 경북경찰청장은 "외부 식당 이용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할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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