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의성군, 행정안전부에서 '지역특화형 마을기업' 육성을 위한 협약 체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 의성군은 행정안전부에서 경상북도와 전라남도, 순천시 등과
경북 의성군은 행정안전부에서 경상북도와 전라남도, 순천시 등과 '지역특화형 마을기업' 육성 업무협약을 맺었다.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9일 행정안전부에서 경상북도, 의성군, 전라남도, 순천시 등과 '지역특화형 마을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특화형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 해결과 공동체 가치 실현을 위해 읍면 생활권 중심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마을기업을 집중 발굴하는 사업이다.

의성군은 올해 5개 예비 마을기업 발굴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13개의 마을기업을 발굴해 ▷공동체별 마을기업 육성 계획 수립 ▷주민 역량 교육 ▷마을기업 자립 운영 컨설팅을 지원, 주민이 적극 참여하는 마을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협약이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을기업의 성장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