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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행정안전부에서 '지역특화형 마을기업' 육성을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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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은 행정안전부에서 경상북도와 전라남도, 순천시 등과
경북 의성군은 행정안전부에서 경상북도와 전라남도, 순천시 등과 '지역특화형 마을기업' 육성 업무협약을 맺었다.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9일 행정안전부에서 경상북도, 의성군, 전라남도, 순천시 등과 '지역특화형 마을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특화형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 해결과 공동체 가치 실현을 위해 읍면 생활권 중심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마을기업을 집중 발굴하는 사업이다.

의성군은 올해 5개 예비 마을기업 발굴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13개의 마을기업을 발굴해 ▷공동체별 마을기업 육성 계획 수립 ▷주민 역량 교육 ▷마을기업 자립 운영 컨설팅을 지원, 주민이 적극 참여하는 마을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협약이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을기업의 성장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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