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년 해외인턴 지원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청년 해외인턴은 경북도·경북경제진흥원이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 운영기업과 연계해 경북의 대학생들을 해외로 파견, 인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미국 뉴저지의 'H-마트' 11명을 비롯해 LA의 '액티브 USA', 영국 등 모두 21명의 경북 청년을 해외 파견해 현지 근무 중이다.
인턴 참여자에겐 왕복 항공료·실손보험료·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올해 인턴은 3월부터 경북 소재 대학 및 경북경제진흥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054)470-8592.
전창록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은 "해외기업 매칭 확대와 취업 역량 강화 교육·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경북 청년들이 글로벌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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