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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미 직원 1명 코로나 확진… 산업계 '셧다운'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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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미사업장 24일 오전까지 사업장 폐쇄, 방역 작업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스마트시티) 전경. 매일신문 DB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스마트시티) 전경. 매일신문 DB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스마트시티) 직원 1명이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수출도시 구미에도 초비상이 걸렸다.

삼성전자는 오는 24일 오전까지 구미사업장을 폐쇄하고 방역에 들어갔다.

산업계의 코로나19발 셧다운(일시 조업 정지) 우려가 현실화되면서 수출도시 구미에도 초비상이 걸렸다.

22일 구미시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구미사업장 무선사업부 직원 A(29·여·구미 산동면 거주)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성전자 코로나19 비상대응 TF는 "오는 24일 오전까지 구미사업장을 폐쇄하고 전 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구미사업장 확진자 관련 정보 및 동선 등을 추가 공지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 페이스북 게시물
장세용 구미시장 페이스북 게시물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날 SNS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이란 글을 통해 "구미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확진자는 지난 9일과 16일 신천지 교회 집회에 참석한 남자친구와 만났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증상이 경미해 자택에서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구미시는 A씨의 거주지 주변을 긴급 방역하는 한편 지역 내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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