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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전국 교회 및 부속기관 1100곳 주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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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명동 소재 신천지 교회. 매일신문DB
대구 남구 대명동 소재 신천지 교회. 매일신문DB

신천지 측이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신천지 관련 시설 주소를 공개했다.

23일 신천지 홈페이지 접속시 모두 1천100개의 신천지 전국 교회 및 부속기관 주소지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 리스트에 대한 국민들의 의구심도 더해지고 있다.

이 리스트 공개 후 "해당 지역에 알고 있는 신천지 시설이 더 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고, "해당 건물에 신천지 시설이 없다"는 제보도 들어와 본 리스트에서 삭제했다.

매일신문이 위치한 대구의 경우도 앞서 대구시가 파악한 복음방 3곳이 이날 신천지가 공개한 현황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대구시 관계자는 "교회와 센터 외에 복음방 등의 시설은 위치가 고정돼 있지 않아 파악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2020년 9월 8일 자로 주소 리스트를 모두 삭제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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