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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중단 천주교 교구 "대구, 안동, 광주,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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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주일이자 일요일인 23일 오전 경북 포항 죽도성당 내부 텅 비어 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대구·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3월 5일까지 2주간 미사를 중단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천주교 주일이자 일요일인 23일 오전 경북 포항 죽도성당 내부 텅 비어 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대구·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3월 5일까지 2주간 미사를 중단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천주교 각 지역 교구의 미사 중단 방침이 확산하고 있다.

23일 천주교 수원교구는 2월 24일부터 3월 11일까지 교구 내 본당(성당)의 미사, 교육, 행사, 단체 모임 등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19일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전국 최초로 3월 5일까지 교구 내 모든 성당의 미사 중단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어 최근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와 확진 판정을 받은 신자가 다수 발생한 천주교 안동교구를 비롯해 천주교 광주대교구까지 미사 중단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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