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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코로나19 추가확진 2명… '신천지 교인 또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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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신천지 교인인 50대 여성 요양보호사 1명, 20대 여성 신천지 교인

24일 경북 포항의료원에서 119구급대원이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포항의료원은 대구·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환자 병상을 확보하기 위해 일부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겼다. 연합뉴스
24일 경북 포항의료원에서 119구급대원이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포항의료원은 대구·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환자 병상을 확보하기 위해 일부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겼다. 연합뉴스

경북 포항시는 25일 시민 2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신천지와 연관됐다. 이날 현재 포항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포항 12번째 확진자 A씨(57세, 여성)는 남구에 사는 요양보호사다. 앞서 확진된 딸(23세)과 함께 살고 있다. A씨 딸은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가 22일 확진됐다.

A씨는 신천지 예배에 참석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22일 딸이 확진 판정되자 자가격리했다. 24일 발열증상을 보여 당일 오후 11시 확진 판정됐다.

A씨 남편과 다른 가족은 현재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포항 13번째 확진자 B씨(25세, 여성)는 북구에 사는 신천지 교인이다.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다녀왔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는 자가격리하던 중 25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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