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주 원료가 '코로나19' 소독제?…대선주조 3t 기증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소주 제조용 주정 희석…술 제조 외 용도 사용허가"

부산지역 향토기업 대선주조는 소주 원료 알코올을 방역 소독용으로 대구 북구청에 기부했다. 북구청 제공
부산지역 향토기업 대선주조는 소주 원료 알코올을 방역 소독용으로 대구 북구청에 기부했다. 북구청 제공

코로나19 여파로 소독제 물량이 바닥을 보이면서 소주 원료 알코올(주정)까지 소독제로 활용된다.

부산지역 향토기업 대선주조는 2일 대구 북구청에 코로나19 방역용 알코올 주조원료 3t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대선주조가 기증한 주조원료는 소주 제조용 주정을 희석한 것으로, 술 제조 외 용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은 뒤 기증됐다.

북구청은 각 동별로 알코올을 나눠준 뒤 다중이용시설과 공동주택 등 인구 밀집지역 방역 소독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대구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이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라며 추후에도 필요하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도 "전 행정력을 기울여 지역사회 감염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