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요식업 동갑 친구 셋…파티마병원에 200인분 덮밥 전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0인분 돈까스덮밥과 불고기덮밥 만들어 전달

대구 중구 삼덕동 퓨전음식점
대구 중구 삼덕동 퓨전음식점 '이네딧 담' 이재국 사장과 일식집 '한줌스시' 유은곤 사장, 점원 김수현 씨는 각자 가게에 남아 있던 100인분씩의 재료를 모아 의료진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불고기덮밥과 돈까스덮밥을 만들었다. 이네딧 담 제공

동갑내기 요식업 종사자 3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의료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대구 중구 삼덕동 퓨전음식점 '이네딧 담'의 이재국(29) 사장과 일식집 '한줌스시'의 유은곤(29) 사장 그리고 점원 김수현(29) 씨는 지난달 28일 파티마병원에 돈까스덮밥과 불고기덮밥 200인분을 전달했다.

대구 중구 삼덕동 퓨전음식점
대구 중구 삼덕동 퓨전음식점 '이네딧 담' 이재국 사장과 일식집 '한줌스시' 유은곤 사장, 점원 김수현 씨는 각자 가게에 남아 있던 100인분씩의 재료를 모아 의료진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불고기덮밥과 돈까스덮밥을 만들어 파티마병원에 전달했다. 이네딧 담 제공

고등학교 조리과 출신 동창으로 삼덕동에서 함께 요식업의 길을 걸어온 이들은 최근 코로나19로 가게 주문량이 줄어들자 가게에 남은 음식을 할인해 판매하는 대신 의료진에게 전달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들은 각자 가게에 남아있던 100인분씩의 재료를 모은 뒤 의료진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컵 안에 돈까스덮밥과 불고기덮밥 재료를 하나하나 담았다.

이재국 사장은 "남은 재료들을 할인해서 팔 수 있지만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우리가 만들 수 있는 요리로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소방공무원의 인건비와 운영비가 지방정부에 과도하게 부담되고 있다며 재정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이재명 대통령은 결혼으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문경경찰서는 경로당의 회비와 보조금을 관리하는 공동 통장의 비밀번호를 악용해 13곳에서 총 1천300여만원을 훔친 30대 남성 A씨를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