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갑=정순천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4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향해 "대구에 구경이나 쇼하러 왔냐"고 직격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하며 지난달 25일부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정 예비후보는 "대구시와 언론 등에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하는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아직까지도 구경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무총리가 현장에서 재난대책본부장으로 상주하며 지휘하고 있지만 계속적으로 확진자가 추가되고 있고, 아직도 병실이 부족해 자가 격리자가 사망하는 사태까지 일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예비후보는 또 "마스크 수급문제 하나 시원하게 해결하지 못해 시민들이 며칠째 몇 시간씩 줄을 서는 사태가 반복되고 있다"며 "이럴 거면 국무총리가 대구에 왜 내려왔는가. 구경이나 쇼하러 왔는가. 지금 당장 사퇴하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그는 "즉시 대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예방물품과 생필품의 지원 등 적극적으로 구호활동에 나서고 긴급 생계지원이 이뤄지도록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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