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을 위해 임대료를 인하했다.
4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김태희는 최근 강남 소재 소유 건물 임차인들에게 3월 임대료를 50% 인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앞서 남편 비 역시 지난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레인 에비뉴 임차인에게 3월 임대료를 50% 인하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전달했다.
평소 김태희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월 14일 둘째 딸의 100일을 맞아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미혼모와 자녀를 위해 써 달라며 1억 원을 전달했다.
한편, 김태희는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차유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