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착한 건물주' 배우 김태희, 남편 비 이어 임대료 50% 인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배우 김태희
▲ 배우 김태희

배우 김태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을 위해 임대료를 인하했다.

4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김태희는 최근 강남 소재 소유 건물 임차인들에게 3월 임대료를 50% 인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앞서 남편 비 역시 지난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레인 에비뉴 임차인에게 3월 임대료를 50% 인하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전달했다.

평소 김태희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월 14일 둘째 딸의 100일을 맞아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미혼모와 자녀를 위해 써 달라며 1억 원을 전달했다.

한편, 김태희는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차유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