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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코로나19 확진자 400명 넘어…하루새 57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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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의 68%가 신천지교회 관련

4일 경북 경산시에서 코로나19 총력 대응을 위해 민·관·군이 합동방역을 실시한 가운데 육군 제50사단 소속 장병들이 경산시 일원을 돌며 소독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4일 경북 경산시에서 코로나19 총력 대응을 위해 민·관·군이 합동방역을 실시한 가운데 육군 제50사단 소속 장병들이 경산시 일원을 돌며 소독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경북 경산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일(오전 8시 기준) 400명을 넘어섰다.

경산의 코로나 19 확진자는 하루사이 57명이 추가돼 총 404명으로 늘어났다.

경산에서는 지난달 19일 처음으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이달들어 1일 56명, 2일 28명, 3일 62명, 4일 56명, 5일 57명이 발생하는 등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는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신도(811명)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한 검진을 실시하면서 양성판정을 받는 수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검사자 대비 양성판율은 14.2%다. 현재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된 사람은 1천300여명이다. 자가격리된 사람들 중 30명은 5일 오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 생활치료센터에 들어가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신천지 교회 관련이 274명(67.9%)이 가장 많고, 확진자 접촉이 75명(18.6%), 지역감염이 51명(12.6%), 조사중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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