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갑= 김찬영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구미지역 전직 경북도·구미시의원 17명을 포함해 각종 단체 대표 42명이 김찬영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나명온·류판식·백천봉 전 시·도의원 등 17명이 고문을 맡기로 했으며, 최성모 구미시 산악연맹 회장, 황준영 중앙새마을금고 부이사장도 선거 대책위원회에 참여할 뜻을 알려 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래통합당 후보로는 유일하게 전·현직 총학생회장들의 지지도 받았다.
그는 "황정민 경상도대학생협의회 의장(전 금오공대 총학생회장)과 전국 전·현직 총학생회장 및 간부 100여명이 지지한다고 발표했다"면서 "시·도의원, 각종 단체 대표, 전·현직 총학생회장단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반드시 21대 국회에 입성할 것"이라고 자심감을 드러냈다.
그는 "구미의 현실과 청년의 미래를 다시 한 번 살펴보라는 준엄한 채찍이라 생각하고 반드시 구미경제 회생과 청년의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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