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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시장, 브리핑 통해 '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 재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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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국회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코로나19 대응 관련 면담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국회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코로나19 대응 관련 면담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영진 대구시장이 브리핑을 통해 정부와 정치권에 대구경북에 대한 지원을 다시 한 번 요청했다.

13일 권 시장은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 국회의장, 청와대 정책실장, 행정안전부 장관을 면담했다"며 "대구경북의 조속한 코로나19 피해 수습과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특단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고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일용직 근로자, 식당 종업원, 택시기사 등 32만 가구에 대한 취약계층 긴급생계자금 과 생활밀착형 자영업 18만개 업소에 대한 긴급생존자금, 중소상공인 회생을 위한 금융지원과 이자지원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한시가 급한 긴급생계자금과 생존자금이 조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정부와 여야 정치권의 결단과 배려를 다시 한 번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이 지사와 함께 12일 국회와 청와대를 방문해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특별지원을 건의했다. 두 단체장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취약계층 긴급생계비 지원 ▷생활밀착형 자영업자 긴급생존자금 지원 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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