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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성주칠곡' 이인기 전 의원 "총선 불출마, 정계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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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기 전 국회의원
이인기 전 국회의원

이인기 전 국회의원이 16일 정계 은퇴 및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고령성주칠곡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미래통합당 공천을 신청했으나 최근 경선 후보에서 탈락했다. 이후 무소속 출마가 점쳐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 전 의원은 이날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며 "2000년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20여년 정치인의 길을 걸어왔는데 이제 정계도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3선 국회의원으로 지난 12년간 지역과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해준 지역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변호사로서 가난하고 어려운 분들을 도와드리고 지역의 젊은 후배 정치인을 양성하는데도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칠곡군 출신인 이 전 의원은 16대부터 18대까지 내리 3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18대 국회에서는 행정안전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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