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핫키워드] 집단면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보리슨 존슨 영국 총리가 16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보리슨 존슨 영국 총리가 16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에 대해 '집단면역'(herd immunity) 대응책을 냈던 영국이 최근 며칠 사이 봉쇄정책으로 돌아서고 있다.

당초 감시 증상이 있으면 7일간 자가격리하고, 그렇지 않으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라던 보리스 존슨 총리는 16일(현지시간) 사람이 많은 장소는 가지 말 것을 주문했으며, 증상이 있다면 생필품을 사러 가는 것 외에 14일간 자가격리를 하라고 요구했다. 다만 영국은 여전히 학교 휴업 결정을 미루고, 식당 등의 영업도 허용하고 있다.

집단면역은 집단의 상당수가 면역을 가지게 되는 상태로, 면역을 가진 사람이 많아지면 감염병 확산이 느려지거나 멈추게 된다. 집단면역 효과를 보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백신 접종이지만, 코로나19 백신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