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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슨 존슨 영국 총리가 16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보리슨 존슨 영국 총리가 16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에 대해 '집단면역'(herd immunity) 대응책을 냈던 영국이 최근 며칠 사이 봉쇄정책으로 돌아서고 있다.

당초 감시 증상이 있으면 7일간 자가격리하고, 그렇지 않으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라던 보리스 존슨 총리는 16일(현지시간) 사람이 많은 장소는 가지 말 것을 주문했으며, 증상이 있다면 생필품을 사러 가는 것 외에 14일간 자가격리를 하라고 요구했다. 다만 영국은 여전히 학교 휴업 결정을 미루고, 식당 등의 영업도 허용하고 있다.

집단면역은 집단의 상당수가 면역을 가지게 되는 상태로, 면역을 가진 사람이 많아지면 감염병 확산이 느려지거나 멈추게 된다. 집단면역 효과를 보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백신 접종이지만, 코로나19 백신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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