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에서 18일 코로나19 2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8일 확진자 발생 후 10일 만이다.
김천시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자가 격리 중인 A(29)씨가 격리를 마치고 복귀하기 전 받은 재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김천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던 중 신천지 신도인 아버지가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어머니와 함께 자가 격리됐었다. 어머니는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가 자가격리 중 어머니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고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